[2026.01]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 2025년 취업률 (90.0%) 전국 최상위권 기록
이화여자대학교 전자전기공학전공이 교육부 공식 공시자료인 대학알리미 기준 2025년 취업 통계에서 취업률 90.0%를 달성하여 전국 전자/전기공학 계열 학과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취업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통계에서 사용한 취업률은 모든 대학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어 산출되며, 졸업생 10명 이상의 일정 규모 이상의 전자공학 관련 학과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그림 1 대학알리미 기준 (2025) 전국 전자공학계열 취업률 최상위 5개학과
이번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진학률을 함께 반영한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대학원 진학을 포함해 산정한 진학 포함 실질 취업률은 93.8%, 유지 취업률은 94.3%를 달성했다. 전자전기공학 분야는 산업계 취업과 함께 국내외 대학원 진학 비중이 높은 학문 분야로 꼽히는데,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 졸업자의 취업과 진학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유지취업률이 높다는 점은 졸업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직무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즉 단기 취업 성과를 넘어, 졸업 이후 진로 전반에서 양질의 취업과 고수준의 인재 양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대학 및 학과 차원의 지속적인 교육 혁신에서 비롯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은 반도체/회로, 통신/네트워크, 인공지능/신호처리, 바이오전자, 전력 등 첨단 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기반 수업과 연구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연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왔다. 또한 2024년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기술 패러다임 변화와 반도체 산업의 인력 수요 급증을 반영하여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을 신설하고 융합전자반도체공학부로 확장함으로써 취업과 진학률 제고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제원 학부장은 “이번 취업 통계는 단순한 취업률을 넘어, 졸업생들의 진로 안정성과 전공 교육의 실효성을 함께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학문적 깊이를 동시에 갖춘 전자전기공학 인재를 양성해 취업과 진학 모두에서 경쟁력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